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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문체부- 관광공사, 대국민 숙박 할인쿠폰 지원 재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1.0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456
내용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지난 8월 20일 중단했던 안전여행과 함께 하는 대국민 숙박 할인쿠폰’ 지원사업을 오는 4일부터 재개한다.


숙박 할인권은 11 4()부터 온라인 숙박 예약 누리집 27곳을 통해 받을  있다. 7  이하 숙박  3 , 7  초과 숙박  4 원의 인권이 제공되며예약 즉시 사용할  있다방역을 위해 크리스마스와 연말(12. 24.~31.) 할인권 사용 기간에서 제외해 이용객이 분산될  도록 했다유원시설 이용  11 4()부터 인터파크 누리집을 통해 최대 60% 인받을  있다대규모 특정 시설로 이용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유원시설업 규모별로 할인권을 배분했다핼러윈데이  가을 성수기가 끝나는 시점에 개시하고수도권 이용인원 50% 제한  방역수칙을 수하며 행할 예정이다.  


재개 시점은 4일 오전 10시부터이며, 사업에 참여하는 총 24개 온라인여행사(OTA)를 통해 국내 숙박예약 시 할인쿠폰을 개인당 1회 발급받을 수 있다. , 투숙 날짜는 관광 내수시장의 비성수기 활성화 및 추가 관광수요 창출 목적을 살리고자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제외한 114~1223일까지로 한정해 실시된다.

 

쿠폰을 발급받으면 유효시간(당일 오전 10시부터 익일 오전 7) 내 숙박시설을 예약해야 하며, 시간 내 사용하지 않거나 예약 취소 등으로 사용하지 못한 경우엔 자동 무효 처리되고, 쿠폰 소진 전까지 재발급 가능하다쿠폰의 총 발급규모는 100만 장이며, 3만 원 할인권(숙박비 7만 원 이하 시) 20만 장, 4만 원 할인권(숙박비 7만 원 초과 시) 80만 장이다. , 사업이 잠정 중지되기 전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한 경우엔 11매의 원칙에 의해 쿠폰 재발급이 불가하다할인이 적용되는 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농어촌민박, 모텔 등 국내 숙박시설(등록/신고)에 한정하며, 미등록 숙박시설, 해외 온라인여행사를 통해 제공되는 숙박시설 및 대실에는 쿠폰 사용이 제외된다.


사업을 재개하면서 유관기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한국철도공사는 쿠폰 사용자 대상 편도 4회 사용가능한 열차 25% 할인쿠폰을, 그린카에서는 공유차량 35%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문화누리카드소지자 대상 숙박쿠폰 구매인증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이외에도 사업 참여사(OTA) 개별 기획 상품전, 카드 할인, 포인트 적립 등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전담 콜센터, 전용 카카오톡 채널, 장애인 전문 여행사를 통한 쿠폰발급 등이 지원되어 참여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

 

쿠폰 사용방법, 사용처, 프로모션 등 자세한 사항은 112일 열리는 숙박할인쿠폰 안내 누리집(ktostay.interpark.com)을 참조하면 된다아울러, 안전한 여행을 위해 숙박시설 대상 위생관리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여행객이 참고해야 할 안전여행가이드도 함께 홍보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추이 및 정부 지침에 따라 사업은 중지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김석 관광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여행업계가 이번 사업을 통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참여업체 및 쿠폰 사용자 모두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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